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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주마간산 131

공연도 보고 쏘다니기도 하고 2부(태백쿨시네마/삼수령고냉지/가덕산/백전/어천/지장천/영월)

*태백쿨시네마페스티벌 처음으로 달려본 만항재에서 오투리조트 쪽으로 난 길. 어두워지기 시작하여 사진은 못 찍었는데 고산도로로 드라이브하기 딱 좋은 것 같다. 쿨시네마페스티벌은 그동안 태백산입구에서 했는데 올해에는 오투리조트에서 한다. 다들 돋자리와 간식거리 들고 거의..

공연도 보고 쏘다니기도 하고 1부(앙성/영월/연하/직동/상동/만항재)

열심히 일하지 않은 자도 휴가는 가야하는 건가 보다 더위가 막 밀려와 7월 27일부터 피서겸 해 한바퀴 돌다 오다 이번 컨셉은 밤에는 지방축제보고 낮에는 더우니 자연으로 피신하여 쏘다니기 *충주앙성의 용바위계곡과 수룡폭포 감곡에서 38번국도를 자주 타는데 그때 잠시 들릴 곳이 없..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8(그곳에서 만난 아이들)

지난 여행사진을 다시 보다 보니 아이들을 찍은 게 꽤 된다.다른 사진들과 마찬가지로 정색하고 찍은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지나다니다 뭔가 감정을 자극해서 찍었을 것이다.그 감정이 이제 와서 다 살지 않지만 뒤늦게 아이들 사진만 한 번 모아보았다 *마날리죽음(?)의 1박2일이라는 레까지의 여정을 앞두고 워밍업했던 북인도쪽 히말라야 바로 아래 동네.고산병과 힘든 고산코스을 앞두고 있으니 너무 돌아다니지 말고 힘 비축하라고 했지만언제 다시오랴 싶어 주변을 빨빨거리며 다니다 본 아이들.  강따라 트래킹 하다 만난 아이.이곳은 돌을 기계로 깨는 것 보다 사람이 망치질로 깨는게 비용이 덜 드나보다.가족이 그곳에서 숙식을 하는 듯 옆에는 움막같은 가설집이 있고,어린 남매가 그 돌더미 위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무심히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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