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3편. 바하라야 사막 지프사파리 사하라 사막의 동부지역인 바하라야 사막 지역의 흑사막, 크리스탈마운틴, 백사막 지역을 돌아보며 사막에서 야영도 하는 투어 카이로에서 동남쪽으로 사막을 3-4시간인가 달려 도착한 바위티마을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는 그야말로 사막만 있다. 여기서 일단 개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 *여행-주마간산/이집트-2007 2011.02.11
이집트 2편. 홍해와 나일쿠르즈 홍해와 인접해 있는 이집트휴양도시 후르가다와 콘보이 차량의 경호를 받으며 룩소에 도착하여 이곳에서부터 아스완까지 이어진 나일쿠르즈 홍해에 있는 후르가다는 아름다웠다. 정말 물 깨끗하고.. 요즘 유럽인들이 스킨스쿠버와 휴양을 위해 엄청 찾는다고 한다 나일쿠르즈는 나일강.. *여행-주마간산/이집트-2007 2011.02.11
이집트 1편. 고대문명을 찾아서 룩소. 카이로. 아부심벨, 알렉산드리아 등에서 본 유적지들 보면서 느낀 것은 크다, 거대하다, 어찌 그 옛날에 이런 것들을 만들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이런 유적이 아직도 건재한 것은 대부분 석조물이고 이지역 기후가 건조해서 란다. 룩소의 왕가의 계곡 이집트의 왕들인 파.. *여행-주마간산/이집트-2007 2011.02.11
이집트 2007년(서설) 지나간 것을 꺼내는 것은 귀찮은 일이다. 본 기록은 그런데 2007년 12월의 여행이다. 블로그를 2010년 8월에 시작했으니 먼 날이지만 굳이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이것을 올릴 결심을 한 것은 아래 유트브영상을 보고나서다. 21초부터 50초 사이에 나오는 금색차도르를 입은 여자. 작고 여리게 .. *여행-주마간산/이집트-2007 2011.02.11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7(다람살라=맥그로드간즈) 스리나가르에서 다람살라까지의 사진은 없다 최악의 상황에서 탈출하느라 정신없었고 교통편이 열악하여 차창밖으로 사진을 찍을 엄두도 안났다 잠무에서 다시 5시간 정도를 달려온 다람살라 이곳은 엄밀히 말해 다람살라가 아니고 맥그로드간즈(이하 맥간)이다. 편의상 다람살라이고 .. *여행-주마간산/북인도 레나닥 2010.08.26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6(스리나가르) 레에서 카길을 거쳐 조지고개, 카시미르 계곡따라 스리나가르까지. 예상시간이 10시간이라고 했는데 개뿔. 거의 24시간은 걸렸다. 사연 많은 구간.. 밤새 달려 낮에 본 카시미르 계곡의 풍경은 라다크의 완전히 황량한 돌산과는 달리 그래도 나무가 자라고 목초지도 있어 싱그러워 보였다... *여행-주마간산/북인도 레나닥 2010.08.26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5(하늘호수 판공쵸) 오늘은 하늘호수 판공쵸 가는 날. 왕복 또 10시간이랜다. 레에서 거리는 160Km정도이지만. 그만큼 가파르다는 애기 잠깐 시내를 벗어나더니 또 급격하게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이런 길을 올라왔다, 확대해보면 위에 차가 3대, 아래에 2대가 헉헉대며 올라온다 그리하여 차로 넘을 수 있는 세.. *여행-주마간산/북인도 레나닥 2010.08.26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4(누브라밸리) 레에서의 여행은 그곳을 중심으로 라다크 지역의 이곳저곳을 탐방해 보는 것이라고 한다. 누브라밸리는 접근이 쉽지 않고 파키스탄과 접경지역이라 그동안 못가던 지역이었는데 요즘은 돈주고 퍼밋(허가증)을 받으면 허용해주어 갈 수 있다고 한다. 원래 이코스는 계획이 없었는데 자연.. *여행-주마간산/북인도 레나닥 2010.08.19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3(레-Leh/라다크) 레로 한밤 중에 출발 초입부터 거대한 진흙밭에 차는 미끌거리고 아래는 낭떠러지. 과연 무사히 갈 수 있을까 불안에 잠못 이루며 가는데 날이 밝았다. 여기의 길은 단순한 꼬불길이 아니라 멀리서 보면 연결되지 않을 듯한 뫼비우스의 띠처럼 8자로 꼬인 길이 많다 어쨋든 그런 곱창길을 .. *여행-주마간산/북인도 레나닥 2010.08.19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 2(델리/마날리) 델리 도착 인도에 오는 세계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뉴델리역부근의 빠하르간지.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데가 길을 넓히는 공사로 더 정신이 없게 한다. 델리에서는 도착 후 2일, 마지막날 1일 있었는데 하루 시내로 관광나갔다가 케이오패. 처음 접하는 델리는 덥고, 습하고, 시끄럽고,.. *여행-주마간산/북인도 레나닥 2010.08.18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을 누비다 1(서설) 1년에 여름 3개월만 열린다는 곳. 세계에서 차로 갈 수 있는 2번째, 3번째로 높은 길을 지나야 만날 수 있는 곳. 해발 5000m이상의 고개를 1박 2일로 넘나들며 고산병과 싸우다 만난다는 곳. 그곳 히말라야 고원에 오래된 미래, 지구상의 마지막 샹그릴라, 레(leh)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동안 .. *여행-주마간산/북인도 레나닥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