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아름다워서 서러웠다 일반적으로 나는 특별한 모임이 있거나 업무와 관련된 일이 아니면 한번 간 곳을 몇 년안에 가는 것은 드물다. 요즘은 자주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가볼 곳도 많으므로... 그런데 진도는 작년에 해안일주도로를 타고 한번 둘러 본 곳이다. *작년의 여행 기록-진도의 해안길 따라 낙조까.. *여행-주마간산/국내 2014.09.12
전북 완주군 북쪽 주변 동호회 회원들을 만나 투어 시작 날씨가 너무 좋아 나무와 풀들이 빛을 뿜어내는 것 같다 산 하나를 넘어 만난 운일암반일암 부근 그동안 이곳이 완주군에 속한 곳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 진안군에 속해 있었다. 왜 그동안 그렇게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드라이빙 하면서 찍은 사진들. .. *여행-주마간산/국내 2014.06.06
대청호 주변 충남과 충북의 경계선에 댐이 생겨 호수가 생기고 그 여파로 내륙 이곳 저곳에 호변경치가 펼쳐진다. 호수 주변을 따라 잠깐 금산군 남이면 가는 길에 드라이브 해본 거 먼저 시작점인 대청댐 대청댐과 신탄진 사이의 옥천 가는 지방도. 호변따라 난 도로인데 느긋하게 다니기 좋다 간간.. *여행-주마간산/국내 2014.06.06
신안(압해도/증도) 살짝 맛보기, 그리고 춤 있는 듯 없는 듯 점점이 떠 있는 섬으로만 이루어진 곳-신안군. 이상하게 신안군은 분명 존재하는데도 없는 듯한 이상한 지역이다. 신안은 딱 한번 가 본적이 있다. 80년대 후반 울릉도를 가보고, 섬의 독특함에 빠져 그후 여러 섬들을 기웃거렸는데 그중에 신안군의 홍도도 끼어 있었다. .. *여행-주마간산/국내 2013.10.13
진도-해안길따라 낙조까지 진도를 해안길를 따라 한번 일주해 보았다. 전체가 순환하여 해안길이 이어진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내륙으로 들어갔다 다시 해안으로 나와야 하는 여정. 해남 우수영과 연결되는 진도대교. 옛날에는 왼쪽 다리 하나만 있었는데 그 옆에 똑 같은 다리가 하나 더 지어져 쌍교라고도 한단.. *여행-주마간산/국내 2013.10.07
새들의 천국-란도 여행은 아니고 일때문에 갔던 곳. 요즘의 일정이 아니라 2004년 6월 1일의 행적. 요즘 조용히 살다보니 블로그에 뭐 올릴 것도 없고 해서 특이했던 과거방문장소를 기록보관 차원에서 올린다. 천연기념물인 괭이갈매기들이 산란 때면 란도에 엄청나게 모여 장관을 이룬다고 하여 가게 된 .. *여행-주마간산/국내 2013.07.10
땅끝 해남의 들과 바닷가, 그곳에서는 흔한 가을풍경들 이런 날은 밖으로 나가야만 한다 하는 날이 있다. 가을의 더없이 청명한 날씨는 무한정 어디론가 헤매야할 듯한 유혹이 된다. 따악 그 분위기에 맞는 날씨의 드라이브에 가까운 행로 -그 길에서 만난 땅끝 해남의 들과 바닷가, 그곳에서는 흔한 가을풍경들 길가에 표시판이 있어 가본 금.. *여행-주마간산/국내 2012.10.09
강원도 송천(평창-정선)따라 가는 길 정선아우라지에서 모임이 있어 가기로 하다. 아우라지가 내륙 깊숙이 있기는 하나 진부IC에서 나와 숙암쪽으로 가면 크게 힘든 길은 아니다. 그런데 이길은 자주 가는 길이어서 일찍 출발하여 고속도로나 국도가 아닌, 가능한 지방도를 이용하여 가보기로 했다. 양평까지는 국도를 이용하.. *여행-주마간산/국내 2012.09.14
정선 아우라지-가리왕산-유촌-지장천 동호회 3/4분기 전국정모 전야제 야영지인 아우라지 강가 아우라지 나룻가에 바로 있는데 시설 참 좋다 오랜만에 수도, 화장실 다 있는데서 야영을 한 것 같다 가리왕산 탐방 비도 간간히 내리고, 임도따라 절벽쪽으로는 나무나 펜스가 대부분 이어져 제대로된 경관을 보기 힘들었다. 아.. *여행-주마간산/국내 2012.09.14
공연도 보고 쏘다니기도 하고 2부(태백쿨시네마/삼수령고냉지/가덕산/백전/어천/지장천/영월) *태백쿨시네마페스티벌 처음으로 달려본 만항재에서 오투리조트 쪽으로 난 길. 어두워지기 시작하여 사진은 못 찍었는데 고산도로로 드라이브하기 딱 좋은 것 같다. 쿨시네마페스티벌은 그동안 태백산입구에서 했는데 올해에는 오투리조트에서 한다. 다들 돋자리와 간식거리 들고 거의.. *여행-주마간산/국내 2012.08.02
공연도 보고 쏘다니기도 하고 1부(앙성/영월/연하/직동/상동/만항재) 열심히 일하지 않은 자도 휴가는 가야하는 건가 보다 더위가 막 밀려와 7월 27일부터 피서겸 해 한바퀴 돌다 오다 이번 컨셉은 밤에는 지방축제보고 낮에는 더우니 자연으로 피신하여 쏘다니기 *충주앙성의 용바위계곡과 수룡폭포 감곡에서 38번국도를 자주 타는데 그때 잠시 들릴 곳이 없.. *여행-주마간산/국내 2012.08.02
3-봉화 명호면 이곳 저곳 *합강나루 깊은 산속에 숨겨져 있는 합강나루 교행이 불가능한 높은 경사고개를 몇 개 지나면 이런 강나루가 나온다 *낙동강시발지공원 부근의 강변풍경 명호면 소재지 부근 국도 맞은편 강건너의 모습. 이렇게 명호면의 산과 강들은 가까이에 있다. 그러나 조금만 들어가 보면 구석구석.. *여행-주마간산/국내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