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블로그 폐쇄로 TISTORY에 이주당함 자세히보기

*여행-주마간산/국내 74

5월 퐁당연휴-3: 무흘구곡/수도암/독용산성/포천계곡/성밖숲공원....

소성리를 빠져 나와 주변 구경. 먼저 성주호를 시작으로 성주와 김천을 넘나들며 무흘구곡을 탐방. 잘 정비된 계곡따라 간간히 캠핑장도 보이고(무료인 곳도 많았다) 안내판도 잘 되어 있는데 차로 내려갈 곳은 없었다. 그냥 드라이브하듯 지나다니며 구경. 무흘구곡의 막다른 곳에 위치..

곡성군 중/동부

큰 특색도 없고, 유명한 관광지도 없고 하여, 있는 듯 없는 듯한 지역. 그래서 어쩌면 한두번 스쳐지나갔을지라도 기억에 없고 둘러보지도 못했던, 그런 시군들이 있다. 문득 이제 그런 무색무취한 지역을 한번 다녀보고 싶었다. 그곳도 한 시군이 될 정도면 무언가의 향취가 있을듯 하여.... 그런 몇 곳을 생각하다가 찾아간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기차마을(곡성읍->가정역) 순천완주고속도로(이번에 처음으로 타봤다) 서남원톨게이트를 나와 국도를 타고 내려가다 만난 곡성역-의외로 싼빡하다. 이상해서 보니 이게 신역이고 구역은 그 아래에 있다고 한다. 옛 곡성역은 신역에서 한 1Km쯤 떨어져 있는데 외견상 특별한 감흥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옆에 기차객실을 개조하여 만든 펜션열차가 있고, 역사뒤로 여러 유흥시설이 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