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해 있는 카페회원들은 만나 가을 정모 진행.
어제는 흐리고 비도 간간히 뿌렸는데 오늘은 날이 더없이 좋다.
돌아다니기 정말 좋은 날.
*문경활공장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곳.-사방이 탁 트인 풍경에 숨이 탁 트인다.
가보세요. 꼭 가보세요. 한 번, 두 번, 세번 가보길.
가보고 절대 후회안 할 장소임.
계속되는 임도 주행. 오르락 내리락거리며 연달아 이 산 저 산 다녔다.
정말 문경에는 산도 많고 임도도 많더라.
아쉬운 것은 단풍이 덜 들었다는 거.
그리고 속 쓰렸던 수풀터널 진행-이건 자동세차기 들어갔다가 나오는 수준.
시원하게(?) 나무의 잔가지와 잎으로 세차(?)했다.
덤으로 얻은 차체의 스크래치와 상처.-어느 순간 사이드 미러도 안보인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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