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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주마간산/북인도 레나닥 8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8(그곳에서 만난 아이들)

지난 여행사진을 다시 보다 보니 아이들을 찍은 게 꽤 된다.다른 사진들과 마찬가지로 정색하고 찍은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지나다니다 뭔가 감정을 자극해서 찍었을 것이다.그 감정이 이제 와서 다 살지 않지만 뒤늦게 아이들 사진만 한 번 모아보았다 *마날리죽음(?)의 1박2일이라는 레까지의 여정을 앞두고 워밍업했던 북인도쪽 히말라야 바로 아래 동네.고산병과 힘든 고산코스을 앞두고 있으니 너무 돌아다니지 말고 힘 비축하라고 했지만언제 다시오랴 싶어 주변을 빨빨거리며 다니다 본 아이들.  강따라 트래킹 하다 만난 아이.이곳은 돌을 기계로 깨는 것 보다 사람이 망치질로 깨는게 비용이 덜 드나보다.가족이 그곳에서 숙식을 하는 듯 옆에는 움막같은 가설집이 있고,어린 남매가 그 돌더미 위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무심히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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